20160917

 

Today, I feel like uploading some photos rather than writing

 

이번주 일요일로 Degas 전이 끝나기 때문에 어제 부랴부랴 다녀왔다

아주 유익했던 Voluntary Guide Tour!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저렇게 헤드폰과 가이드분 마이크와 연결된 오디오를 나눠줘서 잘 들리고 아주 좋았다

 

NGV 천장

 

공감

공부할수록 어렵고 방대해보이고 그로인해 약간의 압도감까지 느껴진다

 

 

 

 

 

오늘은 Spring Salon Morning Session에 갔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근처 공원으로

아쉬운 점이 보이고 난 이것보다 잘 그릴 수 있는데 싶고,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기록을 위해

 

 

 

Princes Park

Clouds

 

 

Fountain

 

 

People

 

 

Tree

 

 

Flower

 

 

 

Dukes Coffee

 

 

 

우리 동네

Train 지나가는거 찍겠다고 기다렸다가 찍은 사진들 - 잘 보이지도 않는건 함정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 이라는 글을 어느 책에선가 본 것 같은데 사진에 욕심이 생기니 기다리게 된다ㅋㅋ 그러나 기다리다가 놓치기도.. 타이밍이 중요한듯!

 

posted by 드쏭